25.01.28 취업도 했고 새해도 맞이한 겸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 와중에 우연찮게 보게 된 포메뽀꼬님의 미국 주식투자하기란 컨텐츠를 보고 투자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이라 설레는 기분이 듭니다.
우선 뽀꼬님의 내용을 보며 따라하며 배우자 마인드이기 때문에 마음은 나름 편안합니다.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 주신 뽀꼬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
저는 뽀꼬님의 블로그 내용을 보며 적립식 투자를 먼저 해볼 예정이고 적립식 투자를 하면서 여러 상품이나 종목(?), 용어 등에 익숙해질 수 있지 않을까, 돈에 대한 인식, 관점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부채상황, 유동성 자산이 얼마나 있는가.. 지금 내가 이 현금을 주식투자에 사용해도 되는가..
너무 많은 생각이 들어 이러다가는 투자는커녕 걱정만 하다가 시간을 보낼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전문가분들의 조언은 "일단 무조건 빨리하는 게 유리하다" 였기 때문에 그런 생각들은 잠시 접어두고 소액이라도 조금씩 분할 매수하여 필드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과정이 추후 저에게 어떤 영향으로 다가올지는 두고 봐야겠지만요.
우선 저는 최근 우리은행과 롯데카드에서 콜라보한 연 10%(롯데카드로 연 600만 원인가 써야 함) 상품에 가입해서 월 50만 원 정도를 적금하고 있었습니다.
이걸 해약하고 주식에 몰빵할까 하다가, 이 상품의 최고 한도가 월 50만 원이기도 하고 만기가 1년인 상품이라 이 상품은 속는 셈 친다 하고 1년 정도만 모아가 보기로 하겠습니다.
